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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기념 '맘스가든 프로젝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안녕하세요.

 

 

위러브유가 지구의 날(4. 22.)을 기념하며,
아름다운 지구환경을 지키고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환경을 만들기 위해
4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맘스가든 프로젝트를 펼쳤습니다.

한국, 미국, 호주, 우크라이나, 필리핀에서 각 지역에 알맞은 수종으로
총 9962그루의 나무와 화초를 심었습니다. 날씨, 환경 등을 고려해
추후 나무 심기를 진행할 예정인 나라도 많다고 하네요.

 

 

나무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탄소중립 실현에 도움을 주지요.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미·칠곡 회원들이 구미 동락공원에 꽃복숭아·산수유나무 70그루를 심었습니다.

 

 

창원·함안 회원들이 마산조각공원 빈 화단에 영산홍·철쭉 등

꽃나무 3000그루를 심었습니다.

위러브유 경남남부지부와 창원시 마산합포구청은
맘스가든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숲 조성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사천읍성 내부에 위치한 수양공원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위러브유와 사천읍이 뜻을 모아 상사화 알뿌리 5000개를 심었습니다.

 

 

중랑천 제2체육공원에 꽃이 아름다우며
탄소 흡수 능력이 탁월한 배롱나무 성목(3미터) 40그루를 심었습니다.

 

 

논산 시민가족공원에 잎과 꽃이 아름답고 미세먼지 흡수 능력이 뛰어난
황금사철과 장미 등 관목 391그루를 심었습니다.

 

 

여러 자생 식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카타나 습지를 보호하기 위해
레몬유칼립투스 등 호주 토종 식물 400그루를 심었습니다.

 

 

위러브유 회원과 삼성중공업, 흑인문화공동체 자원봉사자들이
지구센터 내 정원에서 잡초를 제거하고,
토양 정화에 효과가 좋은 해바라기 씨 1000개를 심었습니다.

 

 

시민들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볼로디미르스카 언덕 공원의 쾌적한 녹지 환경을 위해
대기오염에 강한 버즘나무 성목(3m) 11그루를 식재했습니다.
키이우시 셰우첸코구청은 위러브유에 감사패를 전했습니다.

 

 

홍수 발생 시 산사태를 방지하고 지역민들의 생계에도 도움이 되도록
망고 등의 유실수 50그루를 지역 숲길에 식재했습니다.

 


“시민들이 자신의 정원에 자생 식물을 심게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많은 사람이 자생 식물 정원을 가꿀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 수 타, 노스 브런즈윅 지구센터 전문 정원사 -

 

 

“도시숲은 지역 주민들에게 휴식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속적으로 도시숲 조성 사업을 시행해 주민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문상식, 마산합포구청장 -

 

위러브유는 맘스가든 프로젝트를 통해
인류와 환경이 아름답고 조화롭게 공존하는 길을 만들어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