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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나무, 자연10

보령 청라 은행마을:) 충남 은행나무 명소 안녕하세요:)충남 은행나무 명소로 알려진 보령 청라 은행마을에 다녀왔습니다.마을 깊숙하게 들어가 조용한 곳을 거닐며 곳곳에 있는 귀여운 허수아비들과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와 푸른 가을 하늘을 보는 즐거움이 참 컸네요.가까운 곳에 사신다면 가보세요.아기자기하고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시골 마을의 축제 느낌이 물씬 나서 정겹고 좋았답니다. 2024. 11. 15.
아름다웠던 저녁하늘 안녕하세요:) 창밖으로 바라본 하늘이 너무나 신비하고 아름다워서 올려봅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024. 10. 19.
뚝섬유원지 자양역 국제정원박람회. 서울 광진구 아이와 함께 갈만한 곳. 안녕하세요:) 자양역 뚝섬유원지에 다녀왔습니다. 푸른 하늘에 구름도 너무 예쁘고 곳곳이 다 아름답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걷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이곳은 언제 와도 좋은 것 같습니다. 너무 좋더라고요. 정원은 탄소저장고라는 문구가 참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정말이지 푸른 지구가 지켜졌으면 좋겠습니다. 10월까지 한다네요, 정원 박람회. 한번쯤 찾아가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또 가족, 연인, 친구, 홀로 가도 다 좋은, 한강 뚝섬유원지 국제정원박람회입니다. 2024. 9. 26.
양평 식물원 카페 <더그림> 정말 예쁘고 아름다운 수목원. 양평 사나사계곡에 갔다가 더그림이라는 식물원에 가게 되었는데요. 정말 너무나 예쁘고 아름다워서 다음에 또 꼭 와야지 했던 곳입니다. 곳곳에 사랑과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어쩜 그렇게 정성껏 꾸며두셨는지, 너무 좋다. 정말 예쁘다, 이 말을 참 많이 하고 왔네요. 양평에 가신다면 꼭 한 번 가 보시길 바랍니다. 입장료 성인 8,000원에 음료 및 커피까지 제공되는데 다른 좋은 대형 카페보다 훨씬 좋다고, 이 금액이 저렴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사나사계곡에서 흐르는 물에 발을 담궈 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앉아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도 참 마음에 들더군요. 발길 닿고 눈길 닿는 모든 곳이 아름다운 포토존 입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추천 추천:) 편히 앉아 쉴 수 있는 공간도 많았어요:) 2024. 8. 29.
제주도 대포주상절리 제주도 하면?! 대포주상절리가 꼭 생각나는 사람입니다. 자연의 위대함과 신비함을 느낄 수 있는 대포주상절리. 처음 봤을 때는 정말 감탄에 감탄을 했더랬죠. 대포주상절리는 다섯 번쯤 가서 본 것 같은데 몇 번을 가서 봐도 그 웅장함에 감탄을 할 수밖에 없는- 너무나 신기하고 경이롭습니다. 육각형의 돌기둥이 겹겹이 쌓여 성처럼 우뚝 솟아있는 돌기둥 사이로 파도가 부서지는 모습이 정말 멋있답니다. 아직 보지 못한 분은 제주도에 가시면 꼭 보고 오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024. 7. 25.
계절 모르고 핀 코스모스 안녕하세요:) 가을에 펴야 할 코스모스가 막 피어있네요. 계절을 모르고 핀 코스모스로 참 기후 변화가 걱정인데 또 예쁘네요. 예쁘죠? 어릴 적 코스모스 따가가 꽃팔찌, 꽃반지 만든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네요:) 2024.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