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136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지구촌 가족 누구도 외롭지 않고, 평화롭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글로벌 복지 재단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를 설립하신 장길자 회장님은 사회 약자 지원 사업, 여성 인권 보호 사업, 미래 세대 지원 사업, 지구 환경 보호 사업, 국제 평화 협력 사업 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외롭지 않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세상. 그 중심에서, 장길자 회장님이 항상 함께 할 것입니다. 장길자 명예회장님의 평생은 오롯이 ‘어머니의 삶’입니다. 가장 낮은 모습으로 가족에게 모든 관심과 사랑을 쏟으며 한결같이 봉사하고 희생하는 어머니로서, 온 인류를 ‘지구촌 가족’으로 품어 안으며 모든 이들의 행복을 위해 인도주의 활동을 전개해왔습니다. 위러브유가 한국에서 시작해 73개국 15만 5천여 명 .. 2025. 4. 18. 칠레 비냐델마르 산불 이재민들에게 희망 전한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 칠레 비냐델마르 산불 이재민들에게 희망을 지자체 운영 46개 임시 급식소에 식료품 및 의류 지원 2월 초, 칠레 발파라이소주 곳곳이 산불에 휩싸였습니다.극심한 가뭄에 고온, 강풍의 영향으로 불이 삽시간에 번지며 주거지까지 덮쳤습니다.주택을 포함해 1만 6천 채 이상의 건물이 파손되었고, 150명 이상이 생명을 잃었습니다.비냐델마르시도 도심의 3분의 1이 불타는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됐고, 이재민들은 정부와 지자체, 시민들의 도움 속에일상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도시가 제 모습을 찾기까지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아직도 8천 명 이상의 이재민이 비냐.. 2025. 4. 17. 아이들의 꿈터를 푸르게 푸르게-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 아이들의 꿈터를 푸르게 푸르게멕시코 케레타로 내 초등학교·주거지 등지에 나무 100그루 식재 위러브유 멕시코 케레타로 회원들이 들뜬 표정으로안드레스 발바네라 초등학교에 들어서고 있어요.오늘은 나무를 심어 아이들의 꿈터를 푸르게 가꾸는 날이거든요. 코로나19로 학교 문을 닫는 동안 교내 정원수들이 시들었는데,아직까지 복구하지 못했다고 해요.학교 내 시설을 정비하고 나무를 심을 계획이던 케레타로주 교육부는위러브유의 맘스가든 프로젝트 소식을 듣고 도움을 요청했어요. 회원들은 학교 공터 곳곳에,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며 키가 적당해 관리하기에도 좋은광나무, 석류나무 등 묘목 50그루를 정성껏 심었어요.케레타로주 교육부와 농업개발부 관계자들, 10여 명의 아이들도학교 정원 가꾸기에 손을 보탰고요.☘ 나무 심기.. 2025. 4. 14. 함께 누리는 아름다운 자연환경_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의 맘스가든 프로젝트 함께 누리는 아름다운 자연환경뉴질랜드 오클랜드, 앰버리 지역공원에 묘목 2500그루 식재 나지막한 동산과 드넓은 초원.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진 이곳은뉴질랜드 오클랜드 망거브리지의 ‘앰버리 지역공원’입니다.공원 내 황무지에서 분주해 보이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나무 심기에 나선 위러브유 회원들입니다. 앰버리 지역공원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잘 보전한 곳으로,수많은 야생동물과 자생식물들의 보금자리이자 철새들의 도래지입니다.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조성돼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도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지요. 위러브유 회원들은 오클랜드시청 측의 요청으로앰버리 지역공원에 나무를 심어 자연을 더욱 아름답게 가꿨어요.회원과 시청 직원 등 총 370명이 모여, 황무지에 25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답.. 2025. 4. 13. 국제위러브유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 무료급식 봉사_장길자 회장님 지난해 12월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여객기 사고가 발생하고시민들의 애도 행렬 속 한 달이 지났습니다.피해자들의 장례 절차가 마무리되고공항에는 가족을 떠나보내지 못한 유가족과사고 조사와 수습을 이어가고 있는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들이 남았습니다. 긴 시간 공항에 머물며 심신이 지쳤을 유가족들을 위로하고현장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2월 5일부터 7일까지,호남권 회원 90여 명이 따뜻한 식사를 정성스럽게 만들어 대접했습니다.회원들은 우거지된장국, 갈비찜, 제육볶음, 잡채 등 600여 인분의다양하고 영양 가득한 음식을 준비해 유가족과 현장 관계자들을 맞았습니다. 회원들은 “식사를 거르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으면 좋겠다”며“따뜻한 한 끼가 시린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2025. 4. 12. 사랑의 손길로 희망을_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사랑의 손길로 희망을 더하다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_케냐 나이로비, 홍수 피해 학교 교육환경개선사업 점점 심각해지는 기후재난에 꿈이 자라는 학교도 속수무책입니다.케냐 나이로비에 소재한 마타레노스 초등학교는 지난해 발생한 홍수로 큰 피해를 입었어요.근처 강이 범람하며 물이 어른 키만큼 차올라 학교 시설 대부분이 잠겨버렸습니다. 책걸상 등의 교육 기자재는 물론, 학교에 비치하고 대물림하는 교과서도모두 못쓰게 됐습니다. 천장과 벽은 페이트칠이 다 벗겨지고 오물을 뒤집어쓴 듯 얼룩덜룩했어요. 학교는 바로 정부 지원을 받아 복구에 나섰습니다.하지만 피해 규모는 크고 지원금은 턱없이 부족해,젖은 교육 기자재를 말리고 파손된 부분을 고쳐서 임시로 사용했어요.페인트칠은 엄두도 못 내, 아이들은 비위생적인 교실에서 수업을.. 2025. 4. 11. 이전 1 2 3 4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