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 부는 겨울,
매해 겨울이 되면 미국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의 손길이 분주해집니다.
바람의 기세가 강해지기 전에,
미처 겨울 채비가 안 된 아이들에게 선물할 겨울옷을 준비하고 서둘러 전해주어야 하거든요.
올겨울에는 보스턴, 뉴어크, 필라델피아 지역의 아이들에게 사랑을 가득 담은 따뜻한 선물을 전했습니다.
12월 17일
- 매사추세츠 보스턴, 도체스터 YMCA -
도체스터 YMCA에서 전달식을 열어 68명의 아이들에게 겨울 점퍼와 목도리, 장갑 등 방한용품 선물!
부대 행사로 마련한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간식 코너는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가득했습니다.
12월 18일
- 뉴저지주 뉴어크, 라파예트 스트리트 학교 -
라파예트 스트리트 초등학교 25명의 아이들에게 겨울 점퍼와 방한용품 선물.
겨울옷을 입고 환하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에 회원들도 덩달아 행복해졌습니다.
1월 10일
-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조지 샤스우드 학교 -
조지 샤스우드 초등학교 60명의 아이들에게 겨울 점퍼와 방한용품 선물.
아이들과 눈을 맞추고 손을 맞잡으며 사랑과 관심을 전했습니다.
“파란 셔츠를 입은 아름다운 사람들이 이 모든 선물을 가져왔습니다.
뉴어크에서 가장 도움이 필요한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선물이 전해졌습니다.”
뉴어크시 교육감 로저 레온
“가족을 부양할 힘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기에 이런 기부는 매우 중요합니다.
모두가 하나의 공동체라는 사실을 깨닫고 주변을 돌아볼 때 가능한 일기도 합니다.
이러한 일을 위러브유와 함께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쁩니다.”
브랜디 플루커 오클리, 매사추세츠주 하원의원
위러브유는 아이들이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따뜻한 ‘위로(WeLo)의 행보를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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