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남 은행나무 명소로 알려진 보령 청라 은행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마을 깊숙하게 들어가 조용한 곳을 거닐며 곳곳에 있는 귀여운 허수아비들과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와 푸른 가을 하늘을 보는 즐거움이 참 컸네요.
가까운 곳에 사신다면 가보세요.
아기자기하고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시골 마을의 축제 느낌이 물씬 나서 정겹고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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