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 중 힘들어서 급하게 들어간 황리단길 초입의 카도앤카도!
별 기대 없이 들어간 곳인데 글쎄 커피가 너어어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시그니처 메뉴 카도 커피가 정말 맛있었어요.
시럽 없이 크림만 약간 달달한 커피인데 커피가 달지 않고 맛있어서 아메리카노의 맛이 무척 궁금해졌어요!
한 잔 먹으니 한 잔 더 먹고 싶어지는 맛있는 커피였네요:)
딸기 생크림 케이크도 정말 맛있었어요.
2층에 올라와 창밖 풍경을 바라보며 가까이 보이는 대릉을 바라보며 차 한잔 하기 좋은 곳입니다.
하늘도 푸르고 참 좋았어요.
카도앤카도 커피가 또 먹고 싶어서 오는 날 한 번 더 가서 마시고 왔네요^^
경주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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