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서서 먹는다는 노티드 도너츠.
폴바셋을 좋아해서 일부러 롯백을 찾아갔더니
폴바셋은 온데간데 없고
그 자리에 노티드가 딱....
뒤돌아서서 나와서 친구에게 말했더니 그 집 맛집이라며.
진짜 맛있다며!
그래서 다시 찾아간 곳.
갔더니 또 줄 서있네요 허허
어쨌든 단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크림 도너츠라길래 얼마나 달까, 했는데
오잉 생각보다 아주 막막막막막 달지는 않네?!
맛있네?! 오잉
집에 와서 하나 폭풍 흡입하고
차 놓고 다시 뛰어갔다왔네요ㅎㅎ 안 먹고 말지 뛴다고 혼났네요.
사온 건 피스타치오 크림 도넛
우유 생크림 도넛
피스타치오 크림 소금빵
다시 가서 먹은 건 딸기 우유 생크림 도넛
얼그레이 도넛
피스타치오 최고...
근데 가서 케이크 보고 너어어무 맛있게 생겨서 조만간 사와야겠다 했네요ㅎㅎ
종종 당 떨어질 때 갈 것 같아요:)
귀여운 거 많아요...
스마일 초가 너무 귀여워서 사오고 싶었는데 참았어요.
케이크 살 때 사와야지ㅎㅎ
두서없는 기록 끝.
맛있습니다. 가끔씩 조금씩 먹어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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