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누리는 아름다운 자연환경_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의 맘스가든 프로젝트

함께 누리는 아름다운 자연환경

뉴질랜드 오클랜드, 앰버리 지역공원에 묘목 2500그루 식재

 

나지막한 동산과 드넓은 초원.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진 이곳은
뉴질랜드 오클랜드 망거브리지의 ‘앰버리 지역공원’입니다.

공원 내 황무지에서 분주해 보이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나무 심기에 나선 위러브유 회원들입니다.

 

앰버리 지역공원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잘 보전한 곳으로,
수많은 야생동물과 자생식물들의 보금자리이자 철새들의 도래지입니다.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조성돼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도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지요.

 

 

위러브유 회원들은 오클랜드시청 측의 요청으로
앰버리 지역공원에 나무를 심어 자연을 더욱 아름답게 가꿨어요.
회원과 시청 직원 등 총 370명이 모여, 황무지에 25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답니다.

 

마른 풀을 헤치고 굳은 땅을 삽으로 파 묘목을 심는 고된 작업에도
회원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지요.

지자체 관계자들은 즐겁고 기쁘게 봉사하는 회원들을 한목소리로 칭찬하며,

위러브유와 함께 나무 심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기를 바랐어요:)

 

크고 작은 동식물부터 사람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생명이 기대어 살아가는 자연.

자연환경을 가꾸고 보호하는 일은 우리 모두의 삶을 지키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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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리 지역공원에 양배추야자, 뉴질랜드 아마, 사초과 잔디 등
4종 2500그루의 나무를 심었어요.

이번 행사는 자연환경 보전과 생태계 복원을 위해 나무를 심는
위러브유 맘스가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맘스가든 프로젝트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