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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의 변신,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챌린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 쓰레기의 변신,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챌린지폐플라스틱에 아이디어와 디자인 더해 '작품' 만들기 ‘플라스틱’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보통 페트병을 많이 생각하는데,사실 플라스틱은 아주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답니다.비닐봉지부터 세제 용기처럼 딱딱한 고형물, 빨대, 컵라면 용기,부드럽고 유연한 신발이나 가방 등도 플라스틱으로 된 게 많습니다.  옷을 만드는 데 쓰이는 합성섬유 역시 생수병같이 플라스틱 소재라서입고 다닐 때는 물론 세탁할 때도 다량의 미세섬유를 발생시킨다고 합니다.엄청나게 많은 이 미세 플라스틱은 해양오염의 주범으로 꼽히지요.실크나 면 같은 천연섬유로 된 옷 역시 생산 과정에서 또 다른 오염물질을 만들어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건 마찬가지입니다.중요한 건 어떤 옷을 구입하느냐가 아니라 과다한 소비.. 더보기
음식낭비 줄이고, 탄소배출 줄이는 '빈그릇 챌린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 ‘깨끗한 한 끼’로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음식 낭비 줄이고, 탄소 배출 줄이는 ‘빈그릇 챌린지’ 국제연합환경계획(UNEP)에 따르면 세계에서 매년 약 10억 톤의 음식물이 버려집니다.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10%가량이 이 버려지는 음식물로 인해 발생한다고요.그런데 버려지는 음식물 상당량은 사실 먹는 데 아무 문제가 없는 것들입니다.불필요한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버려지는 음식물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행동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음식물이 버려지면 식탁에 오르기 위해 거친 생산, 운송, 가공 등의 과정도 의미가 없어집니다. 불필요한 탄소만 배출한 셈이 되지요. 위러브유는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빈그릇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식사를 남김없이 해서 음식물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것입니.. 더보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챌린지. 지구를 위한 '투데이계단데이 챌린지' 계단을 오르면 기분 좋은 변화가 생겨요지구를 위한 힘찬 발걸음 ‘투데이계단데이 챌린지’ 폭염, 한파, 폭우, 가뭄….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재난’은 더 이상 뉴스 속 이야기가 아니라시시때때로 우리 일상을 위협하는 존재가 되었습니다.위러브유는 우리의 일상에 파고든 기후 재난을 일상에서부터 방지하자는 의미로작지만 의미 있는 발걸음을 시작했습니다.바로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투데이계단데이’ 챌린지입니다.  ‘투데이계단데이’ 챌린지는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비용이나 특별한 기구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운행하는 에너지를 절약해 탄소를 줄이고,계단 한 칸을 오를 때마다 0.15칼로리를 태우며 건강도 챙길 수 있지요.참여 횟수가 많아질수록, 더 많은 .. 더보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 네팔 이타하리 초등학교 운동장 조성금 전달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운동장 조성 지원 네팔 이타하리, 초등학교 운동장 조성금 전달 4월 15일, 네팔 코시주 순사리 이타하리시 ‘슈리 세토구라스 나무나 발바티카 초등학교’에 위러브유가 학교 운동장 조성금 18만 루피(180만 원)를 전달했습니다. 슈리 세토구라스 나무나 발바티카 초등학교에는 130명의 학생들이 다니는데, 운동장이 없어 체육 활동을 마음껏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학교 바로 앞에 차도가 지나는 터라 사고의 위험도 컸습니다. 학교는 이타하리시청 등 지자체와 독지가의 지원을 받아 학교 뒤편 공터를 운동장으로 만들려고 했지만 부지 매입 일부 금액(18만 루피)이 부족해 6년째 미루고 있었습니다. 위러브유는 약 10년 전, 수해로 무너진 슈리중가 마을의 다리를 지어주며 이타하리시와 .. 더보기
다문화가정에 전하는 따뜻한 응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 안녕하세요.장길자 회장님이 이끄시는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아동,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그 중 하나가 주거환경개선사업인데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필리핀 다문화가정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광주지부 회원들은 다문화가정 식구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집안 곳곳에 가득 핀 곰팡이를 모두 제거하고 벽지와 장판을 교체했습니다. 아이가 계속해서 그 환경에서 살았더면 비염이라든지 천식이라든지 더 힘들게 살 수도 있잖아요.우리가 조금 하루 정도만 시간을 내서 했을 때 그 아이가 앞으로 건강하게 밝게 클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힘든 줄 모르고 일하고 있습니다. - 임수정/국제위러브유 회원  .. 더보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2024 모두를 위한 생태계환경교육. 장길자 회장님. 2024 위러브유스쿨 ‘모두를 위한 생태환경교육’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8월 29일, 위러브유교육관에서 2024 위러브유스쿨 ‘모두를 위한 생태환경교육’을 열었습니다. ‘세이브더월드, 세계시민의 스몰스텝’을 주제로, 성남시 부녀 회intlweloveu.org 2024 위러브유스쿨 ‘모두를 위한 생태환경교육’  ‘세이브더월드, 세계시민의 스몰스텝’ … 인류와 지구가 더불어 살아가는 법 익혀 8월 29일, 위러브유교육관에서 2024 위러브유스쿨 ‘모두를 위한 생태환경교육’이 열렸습니다.‘세이브더월드, 세계시민의 스몰스텝’을 주제로 진행된 교육은기후위기 속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지구를 위한 실천으로작은 발걸음이나마 함께 내딛자는 각오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 더보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챌린지, 장길자 회장님. '매일메일 비우기' 실생활 클린액션 캠페인 ‘매일메일 비우기’ 챌린지로 시작!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재)국제위러브유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2년 열두 달 '위러브유 실생활 클린액션 캠페인'을 진행한다. 1월은 '매일메일 비우기' 챌린지다. 불필요한 메일을intlweloveu.org  실생활 클린액션 캠페인 ‘매일메일 비우기’ 챌린지로 시작!  매일, 메일을 점검하는 작은 습관으로 CO2 줄여요  환경부에 따르면 이메일 한 통은 온실가스 4g을 배출한다고 하네요. 메일로 데이터를 주고받고 이를 보관하는 데 소비되는 전력을 감안한 수치라고 합니다.  불필요한 메일을 삭제하고 광고성 스팸 메일을 차단하는 등의 노력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위러브유도 ‘매일메일 비우기’ 챌.. 더보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맘스가든 프로젝트. 모니터링 실시. 회장 장길자 나무, 잘 자라고 있나요? 한국, 케냐, 네팔 맘스가든 모니터링 실시 나무를 심는 것만큼 사랑과 정성으로 가꾸는 일도 중요합니다.물이 부족하지 않은지, 재해나 벌레로 인한 피해는 없는지,동물이나 사람에 의해 훼손되지는 않았는지, 제때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지 등관심을 가지고 생장 상태를 살펴야 합니다.그래야 나무가 건강하게 자라 지역사회를 아름답고 풍요롭게 할 테니까요.위러브유는 4월 한 달 동안,지난해  맘스가든 프로젝트를 통해 심은 나무들이 잘 자라고 있는지모니터링을 실시했습니다.한국, 케냐, 네팔 회원들이 각 지역 지자체 관리자와 함께 식재지를 찾아나무의 상태를 살피고, 잡초 제거와 시설물 보수 등을 진행했습니다.위러브유 맘스가든 모니터링 현장, 사진으로 함께 둘러볼까요?   한국   네팔    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