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꽃피는 러브하우스 만들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

 

 

 

전국적인 집중 호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전남 곡성.

섬진강 둑이 무너지며 마을 전체가 물에 잠긴 그날의 피해 흔적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물이 천장 높이까지 차올랐다는 한 피해 가정은 사람이 거주할 수 없는 붕괴 위험 진단을 받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주택을 보수할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현장 답사를 통해 피해 가정의 딱한 사정을 접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주택 신축을 위한 성금을 마련하고 낡고 오래된 주택 철거 작업 그리고 신축 공사까지 지원했습니다.

 

특히 이번 주택개선 지원사업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곡성군청, 곡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힘을 모았다고 하는데요.

수해로 무너져 가는 주택을 새로 지어 삶의 희망을 일으키자는 위러브유으로 바람대로 노부부를 위한 깨끗하고 아늑한 보금자리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위러브유 우리 단체에서 큰 기부를 해주셔서 오늘 이렇게 예쁜 집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저분들에게는 정말 삶의 큰 희망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갖고요.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 유근기/ 곡성군수



우리 위러브유 회장님께서 특별히 우리 곡성에 신경 써서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인균 /곡성군의회 의장



위러브유 단체가 곡성의 오지까지 오셔서 엄청난 일을 하고 계신 것에 놀랍고, 여러분들이 관심을 갖는 십시일반의 성금이 큰 성과를 내기 때문에 이러한 운동이 계속 될수록 위러브유뿐만 아니라 이 사회가 맑아지고 더욱 보람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집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드리고.
- 수혜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