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로 몸살 앓는 지구를 살리기 위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전 세계 '통큰용기 챌린지'
기후 위기 시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
지구 온난화로 빠른 속도로 녹아내리는 빙하.
이 주범 중 하나가 바로 플라스틱입니다.
플라스틱은 만들어질 때부터 폐기될 때까지 다량의 오염물질과 탄소를 배출합니다.
또 잘게 부서진 미세 플라스틱은 바다로 흘러들어 해양 생물의 서식지를 파괴하고 생명까지 위협합니다.
빙하가 녹으면 그 안에 갇혔던 어마어마한 양의 미세 플라스틱이 방출된다고 하네요.
위러브유는 온난화를 부추기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통큰용기’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물건이나 음식을 구입할 때 일회용품이나 플라스틱 포장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해 탄소를 감축하는 챌린지입니다.
<가게 사장님도 반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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