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E♥U

쓰레기의 변신,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챌린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

쓰레기의 변신,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챌린지


폐플라스틱에 아이디어와 디자인 더해 '작품' 만들기

 

‘플라스틱’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보통 페트병을 많이 생각하는데,
사실 플라스틱은 아주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답니다.
비닐봉지부터 세제 용기처럼 딱딱한 고형물, 빨대, 컵라면 용기,
부드럽고 유연한 신발이나 가방 등도 플라스틱으로 된 게 많습니다.

 

 

옷을 만드는 데 쓰이는 합성섬유 역시 생수병같이 플라스틱 소재라서
입고 다닐 때는 물론 세탁할 때도 다량의 미세섬유를 발생시킨다고 합니다.
엄청나게 많은 이 미세 플라스틱은 해양오염의 주범으로 꼽히지요.
실크나 면 같은 천연섬유로 된 옷 역시 생산 과정에서 또 다른 오염물질을 만들어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중요한 건 어떤 옷을 구입하느냐가 아니라 과다한 소비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챌린지도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고 재사용해 탄소 배출을 낮추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재활용’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더해 가치를 높이는
‘업사이클링(새 활용)’을 시도하는 것입니다.

위러브유의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챌린지는 직접 새 활용 작품을 만들거나
지자체나 기업의 업사이클링 캠페인에 동참하는 것으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챌린지 포스터를 집이나 직장, 학교 등에 붙여 주변에 알리는 것도 좋지요.

 

 

 

 

우리가 무심코 툭 버린 쓰레기
신발이 되고 옷이 된다?!

 

쓰레기의 다양한 변신

 

쓰레기 재활용을 넘어

가치 있는 새 상품을 만드는 UPCYCLING

 

쓰레기는 줄이고! 환경은 살리고!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