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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 헌혈하나둘운동 20주년, 미국 '메가 헌혈 캠페인'

위러브유 헌혈하나둘운동 20주년 기념, 미국 ‘메가 헌혈 캠페인’

 

애틀랜타·로스앤젤레스·필라델피아서 전개, 생명 존중 인식 높여

 

위러브유에서 2004년부터 시작한 범세계적 생명나눔운동 헌혈하나둘운동
올해로 20주년을 맞았습니다. 회원과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 속에 위러브유는
현재 6대륙 51개국에서 자발적 무상 헌혈을 통해 고귀한 생명나눔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9월, 미국 회원들은 ‘겸상적혈구 인식의 달’과 ‘히스패닉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겸상적혈구병1 환자들을 위한 헌혈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쳤습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헌혈하나둘운동 20주년을 기념해 더욱 뜻깊었습니다.

조지아주 애틀랜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과 시민 중 694명이 채혈에 성공해
혈액 부족으로 위기에 처한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했습니다.

1 헤모글로빈의 유전성 유전자 이상으로 인한 만성 빈혈. 다양한 합병증을 초래하는 질병으로 히스패닉계에서 더 흔하게 나타남.

9월 15일, 메가 헌혈 캠페인

🩸 애틀랜타 🩸
- 제673차,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 -

 

🩸 로스앤젤레스 🩸
- 제675차, 마리나 델레이 매리엇, 캘리포니아 볼룸 -
 

 

🩸 필라델피아 🩸
- 제672차, 필라델피아 라이브, 마켓 볼룸 -
 

 

로스앤젤레스에서 펼쳐진 제675차 헌혈하나둘운동에서는
미연방하원, 캘리포니아주의원, 호손·토런스시장 등이
20년간의 헌혈 활동과 자선 활동,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적인 봉사를 기리며
장길자 명예회장과 위러브유 측에 표창장과 감사장 총 15개를 수여했습니다.

 

“위러브유가 헌혈 운동을 진행한 지 20주년이 되었습니다.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진행했고, 오늘은 로스앤젤레스, 필라델피아,
애틀랜타에서 동시에 헌혈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헌혈은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정말 멋지고 놀라운 활동입니다.
지금까지 헌혈 캠페인을 통해 15만 명 이상의 생명을 구했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위러브유 재단의 일원이 되어 정말 기쁩니다.”

 

- 샬리니 사샤 콰틀바움, 미스 네바다 & 변호사 -

 

“이분들은 정말 훌륭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 환한 모습인데, 단지 ‘당신이 여기 있어서 기뻐요’라기보다,
‘당신은 우리에게 정말 중요해요’라고 말하는 것같이 느껴집니다.”

 

- 호제이 우르다네타, 필라델피아 룸바 106.1(라디오 방송) DJ -

 

“여러분(위러브유 회원)의 에너지와 미소는 전염성이 있습니다.”

 

-  제이미 레인, 미국적십자사 직원 -

 

회원들은 이번 메가 헌혈 캠페인의 일환으로,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위러브유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는 패널 전시도 함께 진행해
시민의 생명 존중 인식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위러브유는 헌혈하나둘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겸상적혈구병 환자들을 비롯해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선물할 것입니다.

헌혈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에 아름다운 생명의 꽃이
활짝 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위러브유 헌혈하나둘운동 20주년 기념, 미국 ‘메가 헌혈 캠페인’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9월 15일 , 헌혈하나둘운동 20주년을 기념하며 미국 애틀랜타, 로스앤젤레스, 필라델피아에서 '메가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과 시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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