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의 자부심을 높이는 클린월드운동
9월, 미국·우루과이서 지역 정화 및 환경미화 활동 펼쳐
위러브유 미국과 우루과이 회원들이 9월 5·8·26일에 클린월드운동을 펼쳐
지역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꿨어요.
미국 워싱턴 D.C., 플로리다주 탬파,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약 110명의 회원과 시민이
지역 내 거리와 공원을 정화하며 총 1300kg 이상의 쓰레기를 수거했어요.
워싱턴 D.C.에서는 연방정부기관을 대상으로 회계 및 관리 컨설팅을 제공하는
윌리엄스 애들리 재단이 지역환경 개선을 위해 1만 달러를 위러브유에 기부했어요.
이 기부금은 재단 직원과 위러브유 회원들이 함께 공원의 시설물을 보수하고,
화단에 꽃과 나무를 심는 등 환경을 미화하는 데 사용됐답니다.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F구의 후안 페드로 로페스 구청장은
지역민의 삶의 질, 환경 개선에 기여한 위러브유의 노고를 칭찬하며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 측에 감사장을 전달했어요.
미국
워싱턴 D.C., 옥슨런 공원
우루과이
“위러브유와 협력해 워싱턴 D.C.에서 공원의 벤치를 페인트칠하고
나무와 꽃을 심는 등 다양한 환경미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는 시민들에게 지역사회를 소중히 여긴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모두가 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이런 활동은 이웃과 환경에 큰 도움이 됩니다.”
- 리즈 레인하트, 윌리엄스 애들리 재단 부회장 -
“동네 주민들이 더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돕고자 이번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환경 보호는 모두의 책임입니다. 오늘 활동을 통해
이웃들의 삶의 질이 조금이나마 개선된 것 같아 매우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 로레나 힐, 위러브유 회원 -
“저는 플로리다 출신으로 어렸을 때부터 이곳에 자주 왔는데
최근 들어 관광객이 많이 늘었습니다.
저는 지역의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청소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역민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는 이런 활동이 더 많이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 섀넌 니난, 시민 -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은 일상 속 스트레스를 줄이고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며, 지역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지요.
위러브유는 지역을 청소하고 돌보는 클린월드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민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더 큰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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