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다이너.
하가지구에서 유명한 브런치 맛집입니다.
양이 어마어마해서 정말 푸짐하게 먹고 올 수 있는 곳입니다.
내부도 깔끔하고 예뻐서 모임 장소로 그만입니다.
메뉴를 주문하고 레스토랑에 준비되어 있는 커피와 차를 (로즈마리 차, 블루 마운틴 커피, 헤이즐넛 커피, 얼그레이 차)
추가 비용 없이 셀프로 무한리필 해서 먹을 수 있는데, 커피도 차도 맛이 좋습니다.
자주 가는 편이라 이곳 메뉴들은 다양하게 많이 먹어봤는데 딱히 실패한 적 없이 모두 잘 먹고 왔어요.
단점 하나만 꼽는다면 구워 나오는 음식들이 많은데 좀 태워서 나온다는 것. 이 부분만 좀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정말 푸짐하게 맛있게 잘 먹고 올 수 있는 곳입니다:)
프렌치 블랙 퍼스트, 17,900원에 엄청난 양의 음식들이 나옵니다.
그린빈이 어마어마하고 두툼한 토마토 오믈렛, 새송이 버섯, 허니 닭가슴살 샐러드, 베이컨, 프렌치 토스트까지.
둘이 먹어도 충분합니다:)
추천하는 레스토랑이자 브런치 맛집입니다.
'맛 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주 하가지구 브런치 카페 올리브 (8) | 2025.03.01 |
---|---|
전주 애슐리 퀸즈 (5) | 2025.02.27 |
크림이 잔뜩. 달달하고 부드러운 디저트가 생각날 땐, 노티드 도넛 (4) | 2025.02.23 |
브런치 카페 맛집, 투리스타 만성점. (3) | 2025.02.18 |
전주 서곡, 족발 맛집 <권씨네 족발> (6) | 2025.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