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함께 식사하러 애슐리 퀸즈에 다녀왔습니다.
새롭게 리모델링 되어 전보다 깔끔해지고 또 시즌 메뉴로 딸기와 딸기 디저트가 꽤 있었습니다.
이전에 비해 디저트 메뉴가 더 좋아졌더라고요:)
전에는 리코타 치즈가 없었는데, 리코타 치즈도 생겨서 정말 좋았어요.
라떼도 만들어 먹을 수 있게 우유도 구비해뒀더라고요.
몇가지 더 추가됐을 뿐인데, 좋아하는 음식들이 생겨 더 자주 가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성인 기준, 평일 런치 19,900원입니다.
주차하기도 좋아서 편히 갈 수 있는 곳인데, 방학이라 대기가 참 많습니다.
대기가 길어도 아래층에 모던 하우스, ABC마트, 폴더, 스파오, 로이드 매장,
그리고 옆 건물에 홈플러스와 탑텐이 있기에 잠깐 나가서 쇼핑을 하거나 아이 쇼핑 하다 오면 시간은 금방 간답니다:)
바로 옆에 쿠우쿠우도 생겼더라고요. 다음에 가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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