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늑한 보금자리 만들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주거환경개선사업. 회장 장길자

 

저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활동 가운데, 이 주거환경개선사업이 특히 좋습니다.

 

고단한 일상도 아늑한 집이 있으면 거뜬히 이겨낼 수 있다는 말 들어보셨지요?

집으로 돌아가면 몸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으니까요.

 

사회의 가장 작은 집단, 가정을 돌보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열한 번째 ‘지속 가능한 도시와 공동체’와 맥을 같이합니다.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의 보금자리를 보다 아늑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위러브유 울산권 회원들이 나섰다고 하네요.

2월 1일부터 3월 1일까지 한 달간,
동구·중구 네 가정의 밝은 내일을 응원하며 주거환경개선을 도왔습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밝은 내일을 꿈꾸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이웃을 돌아보며 사랑을 나누는 위러브유의 활동은 앞으로도 이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