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새해맞이 클린월드운동. 회장 장길자

깨끗한 환경, 이웃들의 삶의 질 높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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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미국·페루·호주서 새해맞이 클린월드운동 전개

 

여러분, ‘깨진 유리창 이론’ 아시나요?

깨진 유리창을 내버려 두면 그 지점을 중심으로 범죄가 확산한다는 이론인데요.
사소한 문제를 방치하는 것이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공원도 처음 조성되었을 때는 깨끗하고 아름다웠겠지요.
하지만 하나둘 버려진 쓰레기들이 방치되면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위러브유는 이처럼 방치된 쓰레기를 치워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환경을 만들기 위해
새해맞이 클린월드운동을 펼쳤습니다.

1~2월, 홍콩·미국·페루·호주에서 500여 명의 위러브유 회원들이
거리와 공원, 해변을 정화해 총 6톤이 넘는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깨끗한 환경은 스트레스를 낮추고, 범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위러브유는 지속적인 클린월드운동으로 이웃들의 삶의 질을 높여
아름답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