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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화염이 휩쓴 상처, 사랑으로 치료하다. 회장 장길자

“지구촌 가족 누구도 외롭지 않은 삶을 살게 하고 싶습니다. 국가와 인종, 민족, 종교 등에 관계없이, 여성과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약자에 대한 차별 없이,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고 존중받으며 모두가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장길자 명예회장은 가족의 행복을 소원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모토로 이웃과 사회, 나아가 지구촌 가족을 돕는 글로벌 복지활동을 전개해왔습니다.

가쁜 숨을 몰아쉬는 아이들에게 새 생명을, 갑작스런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다시 일어설 용기와 희망을 주며, 소외되고 외로운 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왔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세계인은 장길자 명예회장을 ‘어머니’라 부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이러한 장길자 회장님의 이념에 따라

재난과 재해, 사회적 혼란으로 삶의 터전과 생계를 잃어버린 이들의 생활 개선하고 있습니다.


화염이 휩쓴 상처, 사랑으로 치료하다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주거환경개선사업 -


고카바람 마을 사랑의 집 짓기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이스트고다바리 고카바람 마을에서 새해 첫날부터 커다란 폭발음이 들려왔습니다. 그와 함께 엄청난 불길이 집 한 채를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집 안 모든 것이 재가 되고 그을린 흙벽만 군데군데 남았습니다. 열한 명의 가족이 머물던 안락한 집이 가스 폭발로 한순간에 사라져버렸습니다.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위러브유 회원들은 가족들이 빨리 아픔을 털고 일어설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함께 새 집을 짓기로 했습니다.

 

 

 

사회의 가장 작은 집단, 가정을 돌보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열한 번째 ‘지속 가능한 도시와 공동체’와 맥을 같이합니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이웃을 돌아보며 사랑을 나누는 위러브유의 활동은
앞으로도 이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