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 상23

전주 객사, 책 읽기 좋은 커피 맛집, 현해탄 현해탄이라고 전주 객사에 위치한 책 읽기 좋은, 혼자 가기에도 좋은 커피 맛집이 있습니다.전주 초등학교 맞은 편에 있는데요,시그니처 커피 현해탄과 모나카, 그리고 디카페인 필터 커피를 주문했습니다.진하고 당도가 많이 높지 않은 커피였어요.필터 커피는 굉장히 진하고 부드러웠고, 모나카는 달달하니 맛있었어요.핫플인지 사람이 많더라고요. 한 번쯤 방문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사람이 많지 않은 평일에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5. 2. 11.
전주, 콩나물국밥. 현대옥 하가점 안녕하세요:)전주하면 콩나물국밥이고, 현대옥이 많이 떠오르죠.하가점은 오픈한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은 곳입니다.여긴 밥도 콩나물도 김도 무한리필 해주는 곳입니다.현대옥에 오면 남부시장식 국밥과 메밀전병을 주문해서 먹고는 하는데요,개운하고 칼칼한 음식이 먹고 싶어 왔답니다.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2024. 12. 27.
잇모닝 아보카도 연어 포케, 자연애떡 쌍화차와 떡 잇모닝에 가서 아보카도와 연어, 리코타치즈, 부채살까지 추가해서 잔뜩 먹고 왔네요배가 너무 불러서 소화가 안됐네요ㅎㅎ가볍게 샐러드 먹자고 가서 가볍게 먹지 않은...그리고 자연애떡 카페에 가서 떡과 쌍화차까지 먹고 왔어요.여긴 떡을 구워주더라고요! 가래떡만 구워먹었지, 그 외의 떡들은 구워 먹을 생각을 못했는데.정말 맛있더라고요:) 겨울에는 쌍화차가 최고인 듯 해요.나도 이제 진짜 으른이 됐나 보다 싶게 변한 식성에가끔 놀란답니다ㅎㅎ 2024. 12. 8.
전주 서신동 전주천변 카페 노랑 전주천변이 보이는 카페.서신동에 위치한 노랑입니다.생각보다 넓은 공간에조용히 혼자 와서 천변을 바라보기에도 좋고잠시 책을 읽다 가기에도 좋습니다.브런치 메뉴로 치아바타가 있어요.단품으로는 만원,아메리카노와 세트로 1만 2천원.아메리카노 한 잔은 4천원입니다.저는 바질 치킨 치아바타와 아메리카노 세트 메뉴를 주문했어요:)곳곳에 놓여진 조형물들과 인형들로 엔틱함이 느껴집니다.조용하니 한적하여 종종 찾게 될 것 같습니다:) 2024. 12. 6.
전주대 예쁜 신상 카페 올위크 안녕하세요:) 전주대 근처에 예쁜 카페가 생겼네요. 사장님 센스가 좋으세요. 어쩜 이렇게 예쁜지- 자주 갈 것 같습니다. 모던한 분위기에 나무가 보이는 창가 모습도 참 싱그럽고 예뻤어요. 우리 집이 이런 느낌이면 참 좋겠다 싶었네요:) 전주 효자동 올위크였습니다:) 2024. 9. 27.
전주 호성동 대형 카페. 카페 온더힐 친구와 함께 방문한 전주 호성동 대형 카페 카페 온더힐 도심 속 탁 트인 공간 탁 트인 뷰 푸릇 푸릇 하니 카페 앞 공간과 뒷 공간 모두 공원 같아 좋았어요. 루프 탑으로 올라가 이어지는 길로 내려가면 정말 공원에서 차 마시는 느낌이 들어요. 커피도 맛있었어요:) 이 곳은 가을에 핑크뮬리로도 유명하더라고요. 가을이 기대됩니다. 가을에 꼭 와야겠어요:) 2024. 9. 20.